언론보도
사감위와 센터, 도박중독 재활서비스 위한 첫발 내딛다
작성일2019-03-20 16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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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8 | |
| 보도자료 | 2019년 3월 20일 배포 | 담당자 :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연구개발팀 이재경 전화 : 02-740-9052 |
| 사감위와 센터, 도박중독 재활서비스 위한 첫발 내딛다 - 지난 14일 도박중독 재활사업 시범운영을 위한 공개토론회 성료 - 도박중독자와 가족, 타중독 재활사업 현장 실무자, 각계 전문가 참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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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□ 도박중독 회복자를 위한 치유서비스의 정책적 사각지대라 볼 수 있던 재활서비스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(위원장 강원순, 이하 사감위)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(원장 황현탁, 이하 센터)가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. ㅇ 도박중독자와 가족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감위는 지난해 ‘제3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’을 수립하여 맞춤형 재활 서비스 기반 구축 방안을 마련하였고, 이를 기반으로 센터는 올해 도박중독 재활사업을 추진한다. □ 재활사업 추진에 앞서, 사감위와 센터는 지난 3월 14일(목) 오후 2시 『도박중독의 연속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활사업 추진 공개토론회』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개최하였다. □ 공개토론회에는 도박중독으로부터 회복중인 도박중독자와 가족, 도박관련 시민단체와 연구자, 중독재활시설 및 치료전문병원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새롭게 추진하는 재활사업을 환영하고, 지지하였다. ㅇ 이날 토론자로 참여한 도박중독 회복자의 가족인 김미숙씨는 “도박중독자인 남편을 한 사람의 인격체가 아닌 나쁜 놈, 환자, 문제아, 장애자로 낙인찍고 주홍글씨를 새기는” 우리사회의 편견과 도박을 조장하는 환경의 문제를 지적하며, 재활사업의 필요성을 절실하고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하였다. ㅇ 이와 함께 대구대학교의 김문근 교수는 인지손상의 양상이 다른 도박중독의 특수성을 제시하며 “재활이 생활현장에서 이루어짐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” 해야 함을 강조하였고, 인천참사랑병원의 천영훈 원장은 실패사례로서 “마약중독자 치료공동체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전문가의 부재”라며 도박중독의 회복시스템 안에서 전문가를 양성이 이루어져야 함을 제언하였다. ㅇ 이날 참석한 관계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은 도박중독자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박중독의 수준과 양상을 고려한 재활서비스 운영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박중독 재활사업의 첫발에 힘을 실어주었다. □ 사감위와 센터는 도박중독 재활사업의 시작이 한국 실정에 맞는 도박중독 서비스체계를 구축하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, 공개토론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6월부터 7월까지 ‘집중외래 치유재활’과‘단기거주 집중치유재활’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. 이후 시범운영 평가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 연구결과를 기초로 본격적인 도박중독 재활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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